Vivienne Westwood AW16/17

'지식인들의 연합(Intellectuals Unite)'이라는 이름의 AW 16/17 여성복 컬렉션은 지식인들을 한데 모아 환경을 해치는 정치인들에 맞서 싸우겠다는 비비안의 미션을 상징한다. AW 16/17 남성복 컬렉션에서 보여진 르네상스 테마가 "조커"라는 요소를 통해 비비안 웨스트우드 여성복 컬렉션에서도 계속된다. 강렬한 프린트, 타탄, 니트웨어들은 조커라는 캐릭터의 아이러니함과 순수함을 보여준다.

비비안 웨스트우드 2016/17 FW 콜렉션은 르네상스 시대와 1400년대에도 깊은 영향을 받았는데 그 중 특히 두 명의 예술가에게 감명받았다. 비비안은 이탈리안 조각가 도나텔로(Donatello)의 조각의 드레이프 실루엣과 흐르는듯한 느낌에 영감 받았고, 스페인 르네상스 화가 엘 그레코(El Greco)의 작품이 내뿜는 색감을 보고 원단과 색을 골랐다. 또한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역사와 현대성 모두를 보여준다.